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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이
어제(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전체 회의에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네이버의 지역언론 배제와 관련한 해결책을
주문했습니다.
김 의원은
"네이버가 모바일 뉴스 제휴언론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지역언론을 배제했다"며
"특히 젊은세대가 모바일을 통해 뉴스에
접근한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장관은 네이버의 지역언론 배제가
"지역언론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변했습니다.
◀ＥＮＤ▶
뉴스데스크
김영춘 의원 "네이버 지역언론 배제 해결책 마련하라"
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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