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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오늘(2일) 논평을 통해
만덕-센텀 대심도 공사 구간
토사 붕괴 사고와 관련해
부산시의 늑장 대처를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사고 발생 3일 이후에야
언론에 알린 것도 문제지만
곧바로 해당 구간의 지하철 서행을 실시하지 않아
더 큰 사고로 연결될 뻔 했다며
엄정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정의당 부산시당도 성명을 통해
대심도 사고에 대한 철저한 원인규명과
진상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정치
민주당·정의당, 대심도 토사붕괴 엄정조치 촉구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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