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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우한 폐렴 양성판정을 받은 30대 여성 A씨와
같은 비행기 인접 좌석에 앉았던
시민 2명에 대해
부산시가 발열과 호흡기 증상등
능동감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시민 2명이
아직 잠복기가 끝나지 않아,
공무원 담당자를 지정해
매일 증상유무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부산교육청도
다음주 개학을 앞두고
국내에서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관리 대책반\′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가는 등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종합]부산시*교육청 우한폐렴 차단 비상
황재실
뉴스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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