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사건의 피해자 측이 검찰의 과잉수사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오거돈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11시 부산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피해자와 직장 동료, 친구 등을 잇따라 불러 과도한 조사를 벌이며 피해자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과잉수사로 인해 피해자는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2차 피해를 겪고 있다며 사건을 마무리하고 오 전 시장을 조속히 재판에 넘길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오뉴스(R) 사회
"검찰 2차 가해 중단*오거돈 사건 기소 촉구"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DROP THE BEAT, 비트 주세요."
"DROP THE BEAT, 비트 주세요."
Tel. 051-760-1344 | E-mail. blue@busanmbc.co.kr
Tel. 051-760-1344
E-mail. blue@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