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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커피협회는 지난 23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사흘 간 진행한
세계적인 커피 경연대회, \′WCC\′의
\′월드컵 테이스터스 챔피언십\′ 부문에서
부산 \′먼스커피\′의 문헌관 바리스타가
우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바리스타는 8분 간 24잔의 커피를 마시고
다른 맛의 커피를 가려내는
테이스터스 부문에서 3분 8초만에
만점을 받아 1등에 올랐습니다.
부산 출신 바리스타가
세계적인 커피 경연대회인 WCC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 부산 모모스커피의
전주연, 추경하 바리스타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뉴스데스크 사회
부산 출신 문헌관 바리스타, 세계적인 커피대회서 우승
조민희
교육 2진 / 김해공항 / 사상*사하*북*강서구
"신뢰와 예의를 지키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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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4 | E-mail. lilac@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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