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존폐 기로′ 동부산대 학교 폐쇄명령 절차 돌입


동부산대학교가
강제폐교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교육부는 교비 184억원 횡령 등 위반 사항이
확인돼 3차례 시정명령을 요구하고
폐쇄계고 했지만 이행하지 않았고,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할 대안도 없었다며,
학교 폐쇄 청문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달 말 의견 수렴과 청문을 거쳐
특별한 사정변경이 없을 경우
학교 폐쇄를 명령할 계획입니다.
◀END▶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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