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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본격 장마 시작.. '집중호우 주의보'

◀앵커▶


부산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올해 장마기간 역시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당장 오늘 밤에도 부산에 많은 비와 함께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통행과 시실물 안전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현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산을 접으며 버스에 올라타는 승객들.

와이퍼는 쉴 새 없이 빗물을 닦아냅니다.

지난 24일 전국적으로 장마철에 접어든 이후,

부산에도 두 번째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정현규 / 남구
"저희 집은 용호동인데, 그쪽에는 비가 좀 많이 새거든요. 그래서 걱정되기도 합니다."

중국 산둥반도 인근 정체전선과 저기압이
한반도를 향해 이동하면서 내리는 장맛비.

부산은 밤부터 빗줄기가 굵어져
내일 오전까지 최대 100mm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S/U)"비는 오후 들며 내리기 시작해 점차 굵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돌풍까지 더해지며 강한 비바람이 새벽까지 몰아치겠습니다."

이번 비는 시간당 최대 30mm의 폭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엔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졌고,

해안가를 중심으로 순간 최대풍속
시속 60km의 돌풍까지 예상되면서..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유재은 예보관 / 부산지방기상청
"최근에는 장마철 기간에도 계속해서 비가 오기보다는 단속적으로 비가 오면서,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기도 하고요. 비가 올 때는 강하게 쏟아지는 집중호우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음달 중순 장마가 끝난 뒤부터
여름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장마 기간 집중호우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겠습니다.

MBC NEWS 현지호입니다.

현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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