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부산항운노조 "부산신항 2-5계약 졸속..감사청구"

부산항운노동조합이
부산신항 2-5 부두 운영사 선정이
졸속으로 진행됐다며,
해양수산부와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항운노조는, "부두 이전 과정에서
조합원의 고용 불안이 매우 우려된다"면서,
"부산항만공사가 서둘러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노사간 협의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또 "부산항만공사가 동원신항컨테이너터미널과
서둘러 가계약을 체결한 과정에
특혜가 있지 않은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며
감사 청구 배경을 밝혔습니다.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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