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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등교수업 초읽기

◀앵커▶

교육부 방침에 따라
부산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들도
내일(27일)부터 등교·등원수업을 시작합니다.

아직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학교는 학교대로
학부모는 학부모대로 걱정이 많습니다.

정세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한 초등학교 교실.

세 명이 동시에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마련돼 있습니다.

책상 위에는
각종 준비물을 개별적으로 전달하는
상자가 따로 비치됐고

식당에도 접촉을 최대한 피하기 위한
칸막이가 설치됐습니다.

OP: 초등학교 교실입니다.
이미 여러차례 소독과 방역 작업을 마치고
이제 학생들의 등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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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들도
오는 27일부터 일제히 등교수업을 시작합니다.

첫 날은 고등학교2학년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2 학년,
유치원생들이 대상입니다.

아직 코로나19사태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더 이상 교육일정을 연기할 수 없는
절박한 상황 때문입니다.


전영근 교육국장
부산교육청
"더 이상 학업을 연기할 수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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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이 넘게 학교에 가지 못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일단 등교수업 자체를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신연화 교사
동원초등학교
" 99% 이상이 반기고 일단은 등교를
시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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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첫 등원수업을 앞두고
유치원도 바빠졌습니다.

유치원의 경우 일부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
계속 가정에서 학습을 시키며
코로나19사태의 추이를 지켜본다는 입장입니다.


김동자 원장
연산유치원
" 121명 가운데 17명이 가정학습을 희망해서
교육방송 소개도 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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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산교육청은
교육부 지침에 따른
순차등교를 원칙으로 하지만
과대*과밀 학급에 대해서는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도록 권장하고
긴급돌봄 교실은
현행대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정세민입니다.
정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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