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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코로나19(Covid-19)사회

위중증 환자 2배 이상 급증 완치 뒤 재감염 사례 확인

◀앵 커▶
오늘 부산은 코로나 19 신규환자수
6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수칙 강화 효과가 나타나는 건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문제는 위중증 환자가
대폭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완치판정을 받고서도 다시 감염된 사례 역시,
부산에서 3명 확인됐습니다.

김유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운대 신세계 백화점의
확진환자 12명과 관련해
밀접접촉자 109명이 자가격리됐습니다.

하지만 검사대상 천600명 가운데,
750여명만 음성으로 확인됐고
나머지는 아직 검사 중입니다.

사하구 한 직장에서는 창문을 닫은 채
에어켠을 켜고 일한 8명이 집단감염됐습니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모두 같은 층에 근무하신 분들이 현재 확진이
되었습니다. 창문을 계속 닫은 상태에서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더 큰 걱정은,
위중증 환자의 급증세입니다.

8명이었던 위중증 환자가 2주사이
2배 이상 늘었는데,
이 가운데 10명은 별다른 기저질환이 없습니다.

위중증 환자의 70% 가량이
50대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50대 연령대의 예방 접종률이 낮고
지역에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델타형 변이바이러스 위주로 바뀌고 있는 영향으로 보입니다. 알파형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1.6배 높고 위중증으로 진행되는 비율도 2배 이상 높아서"

완치판정을 받은 뒤 다시감염된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지난 5월 말 코로나19에 확진된 60대가
치료를 받고 완치됐다 두 달만에 다시 감염되는 등
3명의 재감염사례를 보건당국이 확인했습니다.

때문에, 완치 뒤 백신접종을 해야하는지,
문의가 잇따르고 있지만, 질병청은
"예방접종이 가능하다"는 수준의 권고만
안내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유나입니다.
◀끝▶
김유나
부산경찰청 / 교통 / 법조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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