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 신문 읽기
◀ANC▶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부산시의 남북교류사업에 다시 불이 붙는다는
내용을 1면 머릿기사로 다루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11월
부산에 방문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춤했던 남북사업도 재추진된다는 소식인데요.
남북협력기금 등을 출자해 북한개발은행을
설립하고, 이를 통해 토지, 금융, 정보 통신
같은 다양한 분야에 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음은 2면으로 가보겠습니다.
동부산대학교의 자진 폐교 움직임에 따른
파장을 다뤘습니다.
재학생 천200명의 특별편입이 불가피하지만
특색학과는 대체할 곳이 없다고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게다가 임금이 밀린 교직원들은
개별적으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해운대구 반송동 인근 상권도
폐교로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
다음 부산일보입니다.
대학별 국가장학급 지급 현황을 분석해 봤더니
고소득층의 서울 쏠림 현상이 극심했다는 기사입니다.
월소득 하위권 가구 학생에게 지급되는
국가장학금을, 서울 상위 7개 대학생은
불과 22%만 받고 있는 걸로 나타났다는데요.
그만큼 잘사는 집 자녀들은 서울 지역 대학교를
다닌다.. 라고 볼 수 있다는 겁니다.
부산의 국가장학급 지급률은
50%내외, 전국 평균은 54%로 집계됐습니다.
사회면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며 시민단체가 펼친 퍼포먼스 모습을
사진으로 실었습니다.
부산지역 환경단체들은 아베 정권을 향해
방사능 정보 공개,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고준위 방사능에 오염된 물질이 바다를 떠돌다, 해양생물에 쌓이고 결국 우리 식탁에
올라오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부산시의 남북교류사업에 다시 불이 붙는다는
내용을 1면 머릿기사로 다루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11월
부산에 방문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춤했던 남북사업도 재추진된다는 소식인데요.
남북협력기금 등을 출자해 북한개발은행을
설립하고, 이를 통해 토지, 금융, 정보 통신
같은 다양한 분야에 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음은 2면으로 가보겠습니다.
동부산대학교의 자진 폐교 움직임에 따른
파장을 다뤘습니다.
재학생 천200명의 특별편입이 불가피하지만
특색학과는 대체할 곳이 없다고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게다가 임금이 밀린 교직원들은
개별적으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해운대구 반송동 인근 상권도
폐교로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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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부산일보입니다.
대학별 국가장학급 지급 현황을 분석해 봤더니
고소득층의 서울 쏠림 현상이 극심했다는 기사입니다.
월소득 하위권 가구 학생에게 지급되는
국가장학금을, 서울 상위 7개 대학생은
불과 22%만 받고 있는 걸로 나타났다는데요.
그만큼 잘사는 집 자녀들은 서울 지역 대학교를
다닌다.. 라고 볼 수 있다는 겁니다.
부산의 국가장학급 지급률은
50%내외, 전국 평균은 54%로 집계됐습니다.
사회면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며 시민단체가 펼친 퍼포먼스 모습을
사진으로 실었습니다.
부산지역 환경단체들은 아베 정권을 향해
방사능 정보 공개,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고준위 방사능에 오염된 물질이 바다를 떠돌다, 해양생물에 쌓이고 결국 우리 식탁에
올라오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DROP THE BEAT, 비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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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44 | E-mail. blu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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