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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BNK썸이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75대 70으로 승리했습니다.
BNK썸은
안혜지가 16득점 7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맹활약을 펼쳤고
노현지와 진안, 단타스 등이
두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창단 첫 시즌 연패를 거듭해
꼴치로 추락한 BNK썸은
선두 우리은행을 잡는 이변을 연출하며
중위권 진출의 희망을 키웠습니다.
뉴스투데이
BNK썸, 선두 우리은행에 75대 70 승리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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