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오늘 조간신문 읽기 순서입니다.

먼저 국제신문부터 보겠습니다.

◀ＶＣＲ▶

1면 입니다.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음악회가 펼쳐지고 전국적으로는 전야제부터 이어진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대한독립만세 행진 등 국민 참여형 문화행사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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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면입니다.

일본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미국 안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글렌데일시의 시장이 오는 13일 부산을 찾는다는 내용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는 지난 2012년 세계 최초로 위안부의 날을 제정하고 소녀상을 세운 도시인데요.

자레 시난얀 시장은 일본총영사관 앞 소녀상을 찾아 미국 내 소녀상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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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부산일보입니다.

12면 살펴보겠습니다.

원자력 발전법에 의해 영구정지된 원자력발전소에 대해서도 주변 지역에 대한 지원사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이 제출됐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국회 기획재정위 유승희 의원이 발의한 법률 개정안인데요.

영구정지된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지원금이 중단될 경우의 갈등 등을 고려한 법안 발의라는 배경 설명도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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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면으로 가보겠습니다.

중장년층 고독사가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기사입니다.

지난달 영도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숨진지 일주일만에 발견됐다는 내용이 먼저 나와있고요.

지난 2년간 발생한 고독사 가운데 40~50대 중장년층 고독사가 20%를 차지하는데 고독사 대책이 단순히 노인에 맞춰져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침신문 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