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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산업 부진 등으로
장기침체에 빠진 부산이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에서
전국 7대 도시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부산복지개발원의 근로 실태 자료를 보면
지난 해 부산의 경제활동참가율은 58.1%로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꼴찌였고
전국 평균 63.1%에 비해
5.0% 포인트 낮았습니다.
부산의 고용률은 55.7%로
7대 도시 중 역시 최하위였고
전국 평균 60.7%보다
5.0% 포인트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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