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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정치

민주당 지도부 부산현안 논의..선거전 가열되나

◀앵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오늘(29일) 부산을 방문해 가덕신공항과 해운업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지역 민심잡기에 분주한
표정입니다.

박준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등 여당 지도부가
한 달 만에 또 다시 부산을 찾았습니다.

가덕신공항 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부산에서 개최하며, 예산 확보 등 신공항에 대한 추진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가덕도 신공항은 단순히 여객만의 문제가 아니라 부울경 경제를 첨단 산업으로 바꾸는
항공 화물의 인프라가 될 것입니다"

송 대표는
가덕신공항의 신속한 건설을 위해
활주로 1개를 우선 건설한 뒤,
추가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가덕신공항을 계기로
해운과 항공 물류가 결합되야 한다며
부울경 메가시티까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지역 해운업계와도 간담회를 열어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부과 방침에 대해서도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해운업 전체의 생존이 달린 문제인데 해수부 등 정부 당국과 또 공정위 등과 긴밀히 이 문제를 논의해서 (해결)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은
최근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구속으로
부울경 민심이 요동 칠수 있다고 보고,
지역 발전 비전 제시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전략입니다.

앞서 지난 23일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7일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산을 찾았고,
김동연 전 부총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부산을 찾을 예정이어서
여야의 부산 민심잡기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는 분위깁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끝▶
박준오
담당 출입처 : 해양수산 / 부산세관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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