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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은 길이 95ｍ, 폭 15ｍ 규모의
4천 톤급 해양조사선 건조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와 디젤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새 조사선은, 최대 속도 15노트로
승선원 50명까지 태울 수 있고,
한 번 출항에 30일간 현장 조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해양
해양조사원, 4천톤급 하이브리드 조사선 건조 추진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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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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