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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에 25층 높이의 전망대와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내용의 계획안에 대해
재심의 결정이 났습니다.
부산시는 오늘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황령산 유원지 조성계획안을 심의한 결과
전망대 높이와 모양,
진입로에 대해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 재심의 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부산 지역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황령산 유원지 조성 계획은
난개발이라며 규탄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사회
부산시 황령산 케이블카 사업 재심의 결정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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