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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선 하루 사이 52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이틀째 50명대 하루 확진 환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수영구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오늘(16)까지 6명이 감염됐고,
이 업소의 종업원들이 이용하는 인근 식당에서도
직원 5명이 연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부산진구 학원에서 7명이 확진됐는데,
이 가운데 5명이 초등학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부산시 전체 인구의 68.8%가
백신 1차 접종을 마쳐 추석 연휴 전까지
7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스데스크 코로나19(Covid-19) 사회
부산 52명 신규 확진.. 백신 1차 접종률 68.8%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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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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