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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문화/생활/날씨

오늘 낮부터 강한 소나기.. 폭염주의보

◀앵커▶


오늘 부산은 하늘이 맑다가도
갑작스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오후부터 밤 사이 강한 비가 쏟아지며
많게는 100mm 이상의 폭우가 예보됐는데요.

비가 내리더라도
기온과 습도가 높아 어제보다 더 덥겠고
폭염주의보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 정민경 기상캐스터입니다.

◀리포트▶


7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날이 더 더워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하늘이 맑지만,
오늘 소나기 소식이 있어서
가방에 우산을 챙겨나오셔야겠습니다.

부산은 오늘 낮부터 내일 새벽까지
10~60mm 가량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요.

많게는 100mm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지며
지역 간 강수량의 편차가 아주 크겠습니다.

특히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하는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고요.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돌풍도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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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열기가 식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흘째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남쪽에서 뜨거운 공기가 지속적으로 들어오는데다,
낮에는 따가운 볕까지 기온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폭염주의보가 계속되는 부산은
한낮에 31도까지 오르겠고요.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는 33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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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의 하늘은 맑지만,
차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오늘 소나기가 지나겠지만,
비가 내리지 않을 때는
구름 사이로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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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경남 지역은
열대야가 하루 쉬어갔습니다.

그래도 낮 기온은 어제만큼 올라서
푹푹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부산 31도, 양산 33도,
울산과 합천 32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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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까지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는데요.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먼바다에서
최고 1.5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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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인 모레도
갑작스레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비가 내리고 나면 사실상 장마는 끝나겠고,
중복이 있는 다음 주는
폭염의 기세가 더 강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정민경
기상캐스터

"부산MBC 기상캐스터 정민경입니다.
날이 좋을 때나, 궂을 때나 늘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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