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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어제(22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 관련
온라인 시민공청회를 개최한 가운데
북항과 원도심과의 접근성을 높이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토론회에 참여한 동의대 양재혁 교수는
"부산역에서 중앙동까지 1km 구간의
조차장 부지를 이전해
개발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영숙 건축사무소 대표는
"재개발 사업의 개발 이익을 원도심으로 돌려
수정동과 초량동 등을 중심으로
낙후된 배후지를 함께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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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부산역 조차장 이전하자" 북항 2단계 토론회 개최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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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3 | E-mail. ohapp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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