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친일 논란′ 부산대 교수 비판 여론 거세져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을 부정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부산대 교수들에 대해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부산대 민주 동문회와 시민단체들은
오늘 오전 부산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철순, 김행범 교수는
반일종족주의 북콘서트장에서 행한
발언에 책임을 지고 공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치외교학과 동문회와 재학생들도
오늘 오후 열릴
사회과학대학 교수회의를 앞두고
"전쟁범죄를 옹호한 이철순 교수는
사회대학장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할 예정입니다.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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