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군작전사에서 아덴만 여명작전 12주년 기념행사

아덴만 여명작전 12주년 기념행사가

오늘(20) 오전,

남구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은

작전 참가 함정인 최영함에서 진행됐고,

당시 지휘관이었던 황기철 전 보훈처장과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 이국종 교수 등

참전 장병과 관계자 8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아덴만 여명작전은 지난 2011년 1월,

소말리아 해역에 파견된 청해부대 6진이

해적에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21명을

모두 구조한 국군의 첫 해외 구출작전입니다.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Tel. 051-760-1319 | E-mail. pop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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