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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 상담복지개발원이 오는 24일,
자녀의 미디어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부모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강화를 위한 특강과 함께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습관 지도\′에
관한 내용이 소개됩니다.
올해 여성가족부 조사에 참여한
초등학교 4학년 44만 6천여 명의 96.5%가
스마트폰 보유자였고,
이 가운데 16%가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
상담복지개발원,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 부모 교육 실시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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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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