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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맞아 광안대교 등 부산 시내 명소에서 파란 조명을 밝히는 블루라이트 캠페인이 펼쳐집니다.
부산시는 내일(1)과 모레 이틀 동안 일몰에서 자정까지 부산시청 옥상층, 광안대교, 부산대교, 영화의전당 등에 파란색 조명을 켤 예정입니다.
매년 4월 2일은 자폐 조기진단과 대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기념일로 전세계 명소에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상징하는 파란색 조명이 켜집니다.
정오뉴스(R) 사회
자폐인의날 부산 명소에 ′파란 불′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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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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