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사회

수리 중이던 예인선 화재.. 2명 사상


어제(10) 낮 3시쯤,

사하구 다대동의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160톤급 예인선에서 불이 나,

60대 기관장이 숨지고, 선원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유류탱크를 비우는 과정에서

가열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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