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지난해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49% 차지
지난해 부산에서 발생한 화재 중 주택에서 인명 피해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2천 400여 건의 불이 나 사망자 13명을 포함해 179명의 인명피해가 났고 주거시설에서 난 화재로 사람이 다친 사례가 전체 49%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생활양식이 바뀌면서 주택화재와 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한 반면, 임야와 다중이용시설의 화재는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2천 400여 건의 불이 나 사망자 13명을 포함해 179명의 인명피해가 났고 주거시설에서 난 화재로 사람이 다친 사례가 전체 49%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생활양식이 바뀌면서 주택화재와 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한 반면, 임야와 다중이용시설의 화재는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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