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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도 8자리 차량 번호판이 도입됐지만
민간 주차시설의 인식률은
7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시내 민간 주차시설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새 번호판 인식 시스템 도입을 독려해
연말까지 인식률을 90% 이상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부산에선 매일 350대의 신규 번호판이
배부되고 있으며
새 번호판 인식을 못하는 주차장에선
수동으로 차단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끝▶
정오뉴스(R)
부산 8자리 차량번호판 민간주차시설 인식률 70%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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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3 | E-mail. ohapp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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