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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청 하지민 7위..한국 요트 올림픽 최고 성적

해운대구청 소속 하지민이
한국 요트 선수로는 올림픽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민은 어제(1)
일본 가나가와현 에노시마 요트하버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요트 레이저급 메달 레이스에서
최종 7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민은 10차례 레이스를 더해
총점 124점, 평균 98점을 받아
전체 35명 중 7위로 대회를 마쳐,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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