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불안한 고3 입시전략 이렇게


◀ANC▶

올해 고3인 수험생들,
\′코로나 사태\′로 유례없는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대면상담도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부산교육청이 마련한 지원책과
전문가 입시전략을
정세민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VCR▶

올해 고3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등교 일수가
과거에 비해 급격히 줄면서
학력저하를 우려하는 시각이 많습니다.

여기에다 다음달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지원전략도 세워야하지만
이 역시 대면상담이 크게 줄면서
수험생과 학부모, 고3 담임선생들은
불안감 속에 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입니다.

부산교육청은 다음달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등 모든 채널을 통해
고 3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진학 정보를 제공합니다.

온라인의 경우 이달 27일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온라인 실시간 설명회가 예정돼 있고

다음달 초에는
서울지역 주요대학들의
입시설명회도 예정돼 있습니다.

이밖에 부산진로진학센터에서는
진학지도 전문가들이
1대 1 대면상담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INT▶
변용권 과장
부산교육청 중등교육과
" 불안한 마음 충분히 해소할 수 있게 "


1학기 성적 산출이 끝난 만큼
고3 수험생들은 이제부터는
수능시험준비와 함께
입시전략도 고민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3차례의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학교 교과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비교해서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반영해야 유리합니다.

◀INT▶
오세명 원장
입시전문가


모의고사와 교과성적이
모두 부진한 학생들의 경우
전략고민으로 시간을 빼앗기지 말고
수능시험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수능시험까지는
앞으로 4개월 가량 남았습니다
수험생들은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세우고
9월 모의고사에 대비해
부족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8월 한 달이 최대의 승부처가 될 전망입니다.

MBC 뉴스 정세민입니다
◀END▶

정세민

양산 시청 / 양산 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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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54 | E-mail. smjeong@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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