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 신문 읽기


◀ANC▶

다음은 오늘 아침 신문 읽기입니다.

먼저 부산일보입니다.

◀VCR▶

부산 유엔기념공원일대에
세계 평화의 숲 들어선다는 제목
1면에 올라왔습니다.

부산시가 유엔기념공원과 대천초등학교 사이에
만 제곱미터 규모로
세계 평화의 숲을 조성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나무 180그루 가량을 심는게 핵심으로,
목백합나무나 미국 향나무 등을 심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같은 숲 조성은
유엔기념공원의 상징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풍부한 녹음을 조성해 주변과 연계된
명소로 만드는 게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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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6면 기사 보겠습니다.

부산의 한 병원에서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고가
난 이후, 시민 민원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병원에서 입원했거나 출산한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도 학대 당했는지 확인하고 싶다는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는데요.

부산의 맘카페 등에는
같은 병원에서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는데
내 아이도 학대를 받은 적이 있는지
수사를 의뢰하고 싶다는 등의
성토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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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국제신문 1면 보시겠습니다.

올해 연근해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부산 수산업의 후방산업도 직격탄을
맞았다는 내용, 머릿기사로 전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올 들어 9월까지 고등어 어획량은 4만여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만여톤의 43.6%에
그쳤다고 전했습니다.

부산공동어 시장 위판 실적도
올해 12만톤으로 30년 전과 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는데요.

후방산업의 직접적인 피해로도 이어지면서,
냉동창고 보관물량이 예년대비 40% 감소했고
물품 회전율도 절반 가량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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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기사 하나 더 보시겠습니다.

부산과 울산을 오가는 양산 시내버스에서
추가 요금을 내지 않는다는 소식입니다

양산에서 부산과 울산 등 외지를 오갈 때 내는
시내버스 시계외 요금이 23년 만에
폐지됐다는 겁니다.

시계외 요금이 없어지는 곳은
양산에서 부산 동래*명륜, 부산 덕춘과 구포,
양산에서 울산 언양과 울산터미널 등에 이르는
14개 노선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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