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5.2%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소비자물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3.7% 오르는 동안
외식물가는 4.8%가 올라,
지난 2011년 9월 이후
10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부산은 전국 평균보다 더 높은
5.2%나 급등했고,
울산 5.0%, 경남 5.1%등
부울경 외식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이처럼 외식물가가 오른 것은
국제 식량가격이 뛰면서
수입 식재료값이 올랐고
국내산 농산물과 축산물도
큰 폭으로 상승히는 등
원재료가 상승이 주 원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