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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국가 사업으로

◀앵커▶


오는 2030년 세계박람회의 대한민국 후보지로 부산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를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국가사업으로 결정했는데요.

동남권 신공항 건설에도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부산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만흥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는 2030년 세계 박람회의 대한민국 후보지로 부산이 공식 확정됐습니다.

부산시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가 국무회의에서 국가사업으로 공식 보고됨에 따라,

오는 7월까지 중앙정부와 협의해 전담 기구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개최 장소로는 북항 일대 309만 제곱미터로 결정됐습니다. 사업비는 4조 9천 억 원, 예상 방문객은 5천 만 명 수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 대전과 여수에서 두 번의 박람회가 열린 적이 있지만, 세계적 인지도의 등록 박람회에 도전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부에서 우려하는 2025년 일본 오사카 세계박람회의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 “43조원 생산 유발 효과”)

세계박람회 후보지로 부산이 결정됨에 따라, 동남권 신공항 건설에도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총리실 검증 과정에서 동남아 노선뿐인 현재의 김해공항으로는 세계 박람회 개최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앞으로 월드엑스포의 최종 유치 성공을 위해 340만 부산시민들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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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계박람회는 오는 2021년 유치신청을 마치고 2022년 현지 실사를 거쳐 2023년 유치도시가 확정됩니다

(s/u) 2030년까지는 앞으로 11년이 남았습니다. 세계 박람회 유치에 성공한다면 그 실질적인 주인은 지금의 청년들, 그리고 우리 다음 세대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만흥.
이만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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