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자 가족을 위한 쉼터인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양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글로벌 비영리재단
\′한국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채리티\′는
어제(17) 오후 양산부산대병원에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는
지상 2층 규모에 총 10개의 객실과 놀이방,
세탁실, 도서관, 휴게실 등이 마련돼있으며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중증 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이 일정 기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