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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제어린이마라톤이 오늘 오전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기아와 질병에 시달리는 전세계의
어린이들을 위해, 대회 참가비 전액이
국내외 아동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기부됩니다.
마라톤 코스는 총 4킬로미터로
말라리아존과 영양존, 저체온증존,
세이브워터존 등으로 조성되며,
참가자들은 빈곤국 아동들이 겪는
기아와 질병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지난 5일 세종시에 이어
19일에는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며,
오는 10월에는 대구와 전주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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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려
이만흥
정경팀장
"21世紀 司諫院 大司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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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37 | E-mail. mhle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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