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수능점수 발표 이제는 전략!


◀ANC▶
2020 학년 대학입학을 위한
수능시험 점수표가
오늘(4) 각 학교별로 배부됐습니다.

점수표를 받아든
수험생들의 표정과
이 점수들을 근거로
앞으로 지원전략을 어떻게 세워야할지
알아봅니다.

보도에 정세민기자입니다.

◀VCR▶

수능시험 채점표를 나눠주는
고 3 교실의 표정입니다.

차분히 앉아 가채점한 점수와
실제 얻은 점수를 학인하며
고민에 빠집니다.

올 대학입시에서는
인문계의 경우 \′수학 나\′가
자연계에서는 \′국어\′가 당락의 변수가
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일선학교 진학지도 교사들은
당초 예상보다 점수가 적게 나왔다고
벌써 포기하기에는 이르다고 강조합니다.

◀INT▶
김형길 진로진학부장
예문여고
" 대학마다 모든 과목 다 보지 않습니다
자기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환산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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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제부터는 전략싸움으로
희망대학, 희망학과의 정보를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자신이 얻은 성적을 잘 조합해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과 학과를 찾는 것이
두번째 과정입니다.

◀INT▶
오세명 평가이사
부일에듀
" 영역별 반영비율 가산점 영어반영방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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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정보를 바탕으로
가, 나, 다 세 개의 군별로
각 군 마다 2~3개의 대학을 선정한 뒤
남은 기간 각 군별 한 개씩의 대학으로
압축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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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에도 재수를 고려하는 경우
적정지원과 소신지원을,
반드시 진학을 할 경우
적정지원과 안정지원을 병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정시로 지원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이제부터가 수능 6교시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정보와 전략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한 시기입니다.

MBC뉴스 정세민입니다.
◀END▶

정세민

양산 시청 / 양산 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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