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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가
신산업, 기초학문 분야
석·박사 인재를 키우기 위해
오는 2027년까지 7년간 2조 9천억 원을
투입하는 \′4단계 BK21\′ 정부 사업에서
전국 대학 가운데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연구팀이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부산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4단계 BK21 사업 예비선정 결과
총 36개 교육연구단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대는
미래 인재 양성사업 30개 교육연구단과
혁신 인재 양성사업 6개 교육연구단이 선정돼 46개 연구팀이 선정된
서울대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이번 예비 선정 결과는 10일부터 이뤄지는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뉴스투데이
부산대 `4단계 BK21`사업에 36개 팀 선정
정세민
양산 시청 / 양산 상공회의소
"MBC 정세민 기자입니다. 제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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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54 | E-mail. smjeong@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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