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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시 자원봉사센터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돕기위한 봉사활동에 나섭니다.
부산시는 동천 주변 등,
침수 피해가 심각한 주택과 상가에
도배와 장판 교체, 가전제품 수리 등
피해 복구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3일 폭우 이후 부산에는
지금까지 자원봉사자 천 200여 명이 투입돼
침수지역 토사물 제거와 가재도구 정리,
부유물 처리 등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뉴스데스크
부산시*자원봉사센터, 폭우 피해 복구 지원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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