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총책 구속..조직윗선 수사
연제경찰서는 필리핀에 사무실을 두고
보이스피싱에 사용되는 대포통장을 모집한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 1월부터 5달 동안
필리핀에 사무실을 두고, 저금리로
대출해 주겠다며 통장 소유자들에게
체크카드를 받아 계좌를 빼돌리는 방식으로,
대포통장 96개를 국내에서 모집해
보이스피싱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내려
지난해 필리핀에서 A씨를 붙잡아
국내로 송환한 뒤, 조직 최고 윗선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ND▶
보이스피싱에 사용되는 대포통장을 모집한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 1월부터 5달 동안
필리핀에 사무실을 두고, 저금리로
대출해 주겠다며 통장 소유자들에게
체크카드를 받아 계좌를 빼돌리는 방식으로,
대포통장 96개를 국내에서 모집해
보이스피싱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내려
지난해 필리핀에서 A씨를 붙잡아
국내로 송환한 뒤, 조직 최고 윗선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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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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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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