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8년간 시각장애 1급 행세.. 50대 덜미


연제경찰서는 시각장애인 행세를 하며
수년간 장애 수당을 받아 챙긴 혐의로
57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시각장애 1급 행세를 하며
장애 수당 등 1억 2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각장애 1급은
교정시력 0.02 이하여야 하지만
A씨가 큰 무리 없이 주차하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발각되면서 덜미가 잡혔다고
밝혔습니다.

◀END▶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Tel. 051-760-1314
E-mail. kmo@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