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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올 시즌 선수단 전체 등 번호를 확정했습니다.
나승엽은 프로입단 첫 시즌때 사용했던
등번호 51번을 손아섭이 쓰던 31번으로 바꿨고,
박세웅은 은퇴한 송승준의 번호 21번을,
김진욱은 15번을 물려받았습니다.
외국인선수 DJ 피터스와 찰리 반스, 글렌 스파크먼은 각각 26번, 28번, 57번을 선택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스포츠
롯데 선수 등 번호 확정... 나승엽 ′손아섭의 31번′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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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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