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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노사대표단이 오늘(9일)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무임승차 손실의 국비 보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무임승차 제공으로 악화되는 재정을
감당할 수 없고, 노후화된 시설 투자도 지연돼
국민 생명과 안전도 위협 받는다"며
"국비 보전 법제화가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의 경우 무임승차 손실 규모가
해마다 천억 원을 넘어서고 있지만
정부 지원은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뉴스데스크 사회
전국 6개 도시철도 노사 "무임승차 손실 국비보전 법제화 시급"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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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3 | E-mail. ohapp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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