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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정치2022 대선

부산'명락'대전.. 최인호vs전재수 대리전

◀ 앵커 ▶

민주당 이재명, 이낙연 두 후보의
지지세 경쟁이
부산에서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전재수 의원이
이재명 캠프에 합류하면서
이낙연 캠프에서 중책을 맡은 최인호 의원과
부산 의원간 맞대결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 리포트 ▶

부산지역 교수와 의사 등 각계인사 800여 명이
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선
이낙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유영국 / 부산관광협회 부회장]
"겸손하고 깨끗하고 안정감 있고 도덕성을 갖추고 국정경험이 풍부한 이낙연 대통령 후보를 지지합니다."

불과 이틀 전에는 해양수산인 2천여 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에 나섰습니다.

두 후보의 팽팽한 세대결에
부산에서는 긴장감이 감돕니다.

[이화재 / 부산항운노조]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로서 과감한 정책을 착안하고 실천한 실천가입니다."

그동안 가덕신공항 추진에 공을 들이며
지역 민심 선점에 나섰던 이낙연 후보.

충청권 경선 결과를 바탕으로
부산에서도 바람을 일으키려는 이재명 후보.

두 후보 모두 부산 경선을 최대 승부처로 보고
표심 잡기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최인호 의원과 전재수 의원,
두 부산 국회의원의 경쟁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최인호 의원은 이낙연 후보의 최측근으로
종합상황본부장을 맡아 경선을 진두지휘하며
부산 공략에 직접 나서고 있고,

[최인호 / 이낙연 캠프 종합상황본부장]
"가덕신공항을 바로 현실화 시키고 건설을 2024년에 가능하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실천으로 부산발전의 의지를 몸소 밝히신 분이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부산발전을 이끄는 데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이재명 캠프에 합류한 전재수 의원은,
부울경 총괄 선대본부장과 균형발전위원장으로
지역 내 지지세 확장의 책임을 지게 됐습니다.

[전재수 / 이재명 캠프 부울경 총괄선대본부장]
"부울경 메가시티 건설, 2030부산월드엑스포 등 부산을 성장시킬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부산의 위기를 온전히 극복하고 부산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이재명 후보의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이재명-이낙연, 두 여권 대선 후보간 경쟁이,
전재수-최인호 두 여당 부산 국회의원간의
대리전 양상으로 펼쳐지는 모양새.

여기에다 여당 시의원과 구의원들도
각각 서로 비슷한 숫자가
두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고 있어,
선거전은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분위깁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 끝 ▶
민성빈
정치 / 국회 / 부산시의회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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