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80일 남았습니다.

이제부턴 사전선거 운동 행위가 제한됩니다.

치열한 총선구도 속에
불법 행위도 많아 질 것으로 예상 돼,
선관위가 본격적인 단속에 나섭니다.

민성빈 기잡니다.

◀ＶＣＲ▶

내년 4월 15일 21대 총선의 남은 일수를
알려주는 입간판이 설치됐습니다.

180일 전부터 시작되는 카운트다운.

유권자를 상대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또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간판과 현수막 등
광고물을 설치하거나,
상징물을 제작해도 선거법 위반입니다.

국회의원과 입후보예정자의 이름이나 사진이
들어간 현수막은 자진 철거해야 합니다.

◀ＩＮＴ▶
"계도에 나설 예정.."

선거일 전 120일부터는
예비후보자 등록이 가능하고,
90일 전까지는 공직을 사퇴해야 합니다.

본격적인 선거 일정이 시작된 셈입니다.

어느 때보다 치열한 여*야 대결 구도 속에
과열로 인한 불법 행위도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인물과 정책 중심의 선거로 가기 위해선
시민들의 관심이 필수입니다.

◀ＩＮＴ▶
"시민 참여도 필요 이유.."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관리위원회의 총선 준비도
이제부터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