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부산 감천항 입항 러 선박서 11명 무더기 확진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선원 11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국립검역소는
러시아 선박 2천354t급
게로이 다만스코바호에 타고 있던
러시아 선원 11명이 확진됐다고밝혔습니다.

지난 29일 오후 감천항 4부두에입항한
이 배에는 러시아 선원 40명이 타고 있으며
짐을 내리고 수리를 하기 위해
입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지난 6월부터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 19척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선원은 136명으로 늘었습니다.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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