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부산항 선박 650척 피항…여객선 입*출항 통제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하면서
부산항을 찾은 선박들이 긴급대피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남외항과 감천항 등
부산항에 있던 선박 650여 척이 부두에
접안하거나 계류장 등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박 피항과 함께
부산과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
입·출항도 전면 통제됐고,
주요 항·포구에 머물던 어선도 피항하거나
육지로 인양하는 등 작업을 마친 상태입니다.
항만공사는
강풍에 대비해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에
빈 컨테이너를 단단히 묶어두도록 했으며,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20m가 넘는 바람이
불면 화물을 싣거나 내리는 작업과 하역 장비 운용을 중단합니다.
부산항을 찾은 선박들이 긴급대피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남외항과 감천항 등
부산항에 있던 선박 650여 척이 부두에
접안하거나 계류장 등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박 피항과 함께
부산과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
입·출항도 전면 통제됐고,
주요 항·포구에 머물던 어선도 피항하거나
육지로 인양하는 등 작업을 마친 상태입니다.
항만공사는
강풍에 대비해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에
빈 컨테이너를 단단히 묶어두도록 했으며,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20m가 넘는 바람이
불면 화물을 싣거나 내리는 작업과 하역 장비 운용을 중단합니다.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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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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