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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A형 간염 집단 발병 사태가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부산시가 1억원의 재난 기금을 긴급 편성했습니다.
이 기금은,
A형 간염 집단발병의 감염원으로 지목된
해당 식당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감염 여부 조사와 무료 예방접종에 사용됩니다.
현재까지 문제의 식당을 이용한 뒤
A형 간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155명으로
이중 1명은 2차 감염자로 확인됐습니다.
◀ＥＮＤ▶
뉴스데스크
*부산시, A형 간염 대응 재난기금 긴급 편성
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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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귀를 크게 열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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