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4*15 총선, 부산 풍향에 쏠린 눈


◀ANC▶

새해 기획보도! 오늘은 정치편입니다.

2020년 올해 부산 지역 주요 현안 중 하나가
4월 15일 치러질 21대 총선입니다.

현역 의원 수로만 보면, 자유한국당 11명,
민주당 6명, 새로운보수당 1명인데,
어떤 모양으로든 이 구도가 크게 바뀔거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조재형 기잡니다.

◀VCR▶

보수 정치세력이 독점하던 부산의 정치 지형은
지난 20대 총선부터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6석을 차지한 민주당은
이번 21대 총선에선
10석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INT▶
"21대는 과거로 후퇴가 아니라, 미래를"






반대로 한국당은 잃어버린 텃밭을
모두 되찾는 게 목표입니다.

조국 사태 이후 부산 여론도
나쁘진 않다는 판단이지만,
문제는 보수 야권의 분열입니다.

◀INT▶
"통합을 하지 않으면 안돼..."




한국당과 새보수당, 전진당의 통합 논의가
물밑에서 진행중이지만, 통합이 된다해도
공천 과정에서 또 한번 갈등은 불가피합니다.

정의당은 선거법 개정으로
부산출신 첫 비례의원 배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당득표가 10%를 넘는다면 가능한 그림입니다.

◀INT▶
"진보정당이 부산에서 첫 의석을..."






이번 총선에서 부산 분위기는
전국 판세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INT▶
"부산의 총선 결과가..."

민주당은 인재영입, 한국당은 보수통합 여부,
정의당은 비례대표 득표율이
총선 성적표의 최대 변순데,

최근 거론되는 여*야 유력 인물들의
부산 출마설까지 현실화 된다면,

다가올 부산 총선판은
한층 더 치열 해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조재형입니다.◀END▶

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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