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사고′ 해양심판 첫 심리

부산 해양안전심판원이 오늘 오전 10시,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사고 발생

5년 5개월만에 첫 해양심판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심리에서는 실종선원들의 유가족들이

관련법에 따른 이해관계자로 법적지위를 받아

재판에 참여했습니다.



특별행정심판인 해양 심판은

해양 사건 전문조사관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선사에 시정 권고나 명령 등의 처분을 내리는 절차입니다.



스텔라데이지호는 지난 2017년

남대서양 해역을 운항하다 침몰해 22명이 실종됐으며,

폴라리스쉬핑 김완중 회장은 지난해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 선고받았습니다.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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