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Covid-19) 사회

양산 초등*보육시설서 코로나19 확산 잇따라

양산의 초등학교와 유치원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양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1명이 확진된 뒤, 어제까지
이 학교 학생의 가족 3명과 학생 7명,
교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또, 이 확진자의 동생이 다니는 유치원에서
원아 13명과 가족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늘까지 누적 확진자는 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오는 17일까지 2주간 폐쇄하고,
초등학교는, 확진자가 발생한 학년은
오는 17일까지, 나머지 학년은 10일까지 비대면 수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세민

양산 시청 / 양산 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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