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설계 마친 과선교 승강기 설치 돌연 보류


동구청이 철로 위에 설치된 \′과선교\′에
승강기 설치를 무기한 미루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43년전 지어진 과선교가
폭이 좁고 높이도 9m에 달해
승강기가 필요하지만,
관할 동구청이 말을 바꿔 승강기설치를
무기한 연기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동구청은 경부선 철로 지하화가 이뤄지면
과선교 역시 철거가 불가피해
지하화 타당성 조사가 나올 때까지
승강기 설치를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END▶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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